'남격' 재민-연지-동현 3각관계? "동현이가 견제"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0.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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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MC 왕종근의 아들인 왕재민이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에 대해 경쟁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패밀리 합창단의 합창 연습 과정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간을 이용해 주상욱과 이경규, 김태원이 진행하는 '욱쇼'도 진행됐다.


세 MC를 찾은 세 번째 손님은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과 이광기의 딸 이연지였다. 왕재민은 이전 방송부터 이연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왕재민은 "(합창 연습을 하는) 매주 화요일만 기다린다"며 연지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그러나 이연지는 "주위 반응은 내가 아깝다더라"라고 말해 왕재민을 당황하게 했다.


왕재민은 "동현이에게 전화가 왔다. '형, 연지한테 좋아한다고 그랬어?'라고 하더라. 동현이가 나를 좀 견제하는 것 같다"고 말해 핑크빛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왕재민의 이어진 관심 표현에도 이연지는 "착한 오빠라 같이 있기는 좋지만 남자친구로서는 좀..."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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