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엄지원과 친분 과시 "나쁜손 가능한 사이"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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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장훈 미투데이>
<사진= 김장훈 미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배우 엄지원과 친분을 과시했다.

김장훈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돌아온 나쁜 손. 지원이가 지 SNS에 사진 올리고 기사에'김장훈, 엄지원과 어깨동무하는 사이'라고 났다 길래 사실을 알리고자 저희는 나쁜 손 가능 사이구요"라며 엄지원과 함께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엄지원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지원은 김장훈의 나쁜 손에 당황한 표정을, 김장훈은 뻔뻔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장훈은 "지원이는 저보다 매우 어리지만 친구 같고 연인 같고 속 깊은 소울메이트에요(오해하지마라~소울메이트다). 너무 맑고 착한 우리 지원이"라며 엄지원과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장훈의 인맥은 어디까지 인가" "나쁜 손! 안 된다!" "소울메이트 은근 잘 어울리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0월 25일 자신의 10집 앨범 수록곡 '없다'를 선 공개하며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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