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은행원 예비신부 방송서 첫공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1.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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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방송을 통해 엘리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JTBC '결혼전쟁'에 은행에 근무하는 예비신부 조유리씨와 함께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예비신부를 선보이는 셈이다.


대한민국 굴지의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엘리트 사원인 김재우의 예비신부는, 방송 공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모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그 해 7월께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방송에서 김재우는 첫 만남 비화를 밝히며 "나는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유리씨는 "정작 저는 김재우란 연예인이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우 조유리 커플은 내년 3월 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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