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정일우, 대기실에서 말 대신 SNS하는 사이?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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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일우 트위터>


배우 정일우와 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멤버 수지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퍼가세요!! 피자 맛있게 먹어요. 오늘은 가수 수지가 아닌 배우 수지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수지는 함께 담요를 덮고 앉아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수지가 정일우에게 "사이 좋아 보여요 우리! 피자의 힘이란. 옆 대기실인데"라고 멘션을 보내자 정일우는 "그러게. 말 한마디도 안 하는데...피자 힘이 정말 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해보이는 건 설정인가요", "대기실에서 말 안하고 트위터로 대화하는 사이?", "피자로 맺어진 인연",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와 수지는 도미노 피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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