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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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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 거침없는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분에서 송지효는 '생활의 발견'에서 주연작인 영화 '자칼이 온다' 캐릭터와 마찬가지인 '킬러'로 등장했다.
'킬러'로 등장한 송지효는 방귀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올킬'시키는 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송지효는 출연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 코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에이스'라고 불리는 캐릭터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와 함께 출연한 배우 한상진은 송지효와 같은 '에이스' 킬러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준현은 영화 '레옹'의 소녀 마틸다로 분해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