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패',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중계로 결방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11.14 15:12
  • 글자크기조절
image
닥치고 패밀리 포스터 <사진출처=KBS>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최성범)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1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이날 오후 6시35분부터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호주'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날 경기는 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활약할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량점검을 할 수 있어 중요하다.

이에 따라 평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는 '닥치고 패밀리'가 결방된다. 이와 함께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도 자동 결방을 맞이하게 됐다.

축구 경기 종료시간인 9시부터는 KBS 2TV '비타민'이 방송된다.


한편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는 정상 방송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