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전광렬, 김소현 성폭행범 잡은 뒤 '충격'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1.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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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보고싶다' 전광렬이 김소현의 성폭행범을 붙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서 김성호(전광렬 분)는 평소 딸처럼 생각했던 이수연(김소현 분)을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호는 한태준(한진희 분)의 집을 찾아가 "실종된 이수연을 납치한 차량에서 한정우의 지문이 발견됐다. 현재로서는 유력한 용의자다"라고 말하며 한정우(여진구 분)를 체포했다.

정우와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된 성호는 "이 방법 밖에 없었다"며 정우의 진술을 받아내 범인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체포했다. 그러나 "수연이 어디있냐"는 성호에게 범인은 "내가 죽였다. 너처럼 시끄러워서"라고 해 충격을 안겨줬다.

그러나 태준의 서랍 속에 숨겨진 핸드폰에 걸려온 수연의 전화를 받은 정우는 수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 성호에게 수연을 찾아달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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