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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닥치고 패밀리' 캡처> |
'닥치고 패밀리'의 다솜이 최우식을 킹카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열우봉(최우식 분)은 우다윤(다솜 분)의 도움으로 패션과 구질구질한 습관을 버리고 성적까지 올렸다.
이어 우다윤은 다음 단계인 '인기 올리기'에 돌입, 학교 퀸카 신장미(최아라 분)를 목표로 열우봉에게 "이제부터 쟤를 꼬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열우봉이 "쟤 꼬시는 거랑 인기 올리는 거랑 뭔 상관이냐?"고 묻자 우다윤은 "저런 인기녀를 꼬시는 것만으로도 인기 상승이 된다"며 "한마디로 너는 영웅이 되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후 둘은 신장미 환심 사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신장미는 우다윤과 함께 다니는 열우봉의 모습에 우다윤이 열우봉을 좋아 한다 의심, 우다윤을 화나게 하기 위해 열우봉을 좋아하는 척 연기했다. 이에 열우봉은 계획대로 신장미의 고백을 거절해 모두가 우러러 보는 킹카 되기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궁애자(남능미 분)의 과거 첫사랑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