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대세, 이유있네~ 아낌없는 팬서비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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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차태현 대세, 이유 있었네'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의 차태현이 팬서비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려던 중 팬들과 마주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은 북적이는 사람들 틈새에서도 팬들을 일일이 챙기는가 하면 다정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살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스태프는 "차태현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란다. 오랜 촬영으로 몸이 녹초가 됐을 텐데도 지나가다가 팬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이러한 구김 없는 차태현 모습에 늘 신선한 자극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차태현은 '전우치'에서 복수심을 가슴에 품은 채 승정원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위장해 살아가는 전우치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해학 넘치는 두 캐릭터를 오가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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