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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세연 트위터> |
배우 진세연이 '후덕해졌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진세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공식활동을 하러갑니다. 그리고 저 후덕해지지 않았어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선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진세연은 지난 27일 한 영화 VIP 시사회장에서 찍힌 몇몇 사진들로 인해 '후덕해졌다'는 논란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 찍힌 사진 몇 개만 보고 판단하지말길", "도대체 어디가 후덕해졌다는 건지", "살 좀 붙어도 충분히 예쁘다", "나날이 예뻐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