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수 페이스북> |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색빛으로 착 가라앉은 날씨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게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한 편 볼까 이왕이면 아주 달달한 카푸치노 같은"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건강 검진하듯 마음의 상태도 수시로 체크해야 해. 모른 척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나이를 가늠 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게 어떻게 40대야?" "연하를 사로잡은 비결" "나이 거꾸로 먹는 사람 하나 더 추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