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명작 나올듯"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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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장훈 미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배우 고은아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6일 발표될 10집 앨범 신곡 '썸데이' 뮤비 촬영 중입니다.둘이 그런대로 잘 어울리죠? 날이 너무 추운대도 은아 양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면서 재밌게 찍고 있어요. 노래도 흥겹고, 뮤비 콘티도 재밌고. 간만에 명작이 나올 듯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고은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뮤직비디오의 밝은 분위기를 반영한 듯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의상으로 커플 같은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김장훈은 "도대체 어떤 뮤비가 나오려고 이런 출연자가 있는지 심히 궁금하시죠? 키가 2미터 10센티의 출연자. 저 조금 겁먹은 티나죠?"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무장한 뮤직비디오 출연자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달 30일과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은아와 열애를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는 김장훈이 신곡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장훈은 내년 4월 초까지 국내 활동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출국, 도네이션과 공연이 결합된 형태의 '2달러의 기적' 투어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약 3년가량 해외에 머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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