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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트위터> |
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박규리가 첫눈 맞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첫눈은 지영이랑 같이 맞았어요. 짧은 원피스입고 촬영하다 윗옷만 걸치고 막 뛰쳐나온 거라 하의가 실종인거지. 아니에요. 아 암튼 즐거움. 짱 좋아요. 지금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같은 팀 멤버 강지영과 함께 함박눈이 내리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점퍼 아래로는 맨살을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미소가 첫 눈과 어울린다", "옷이 너무 추워 보인다", "다음에는 카라 멤버들 모두 함께 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