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깜찍한 울보 셀카 '솔로는 외로워'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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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아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민아가 울보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내 뒤엔 트리가 있을 뿐이고 캐럴이 나올 뿐인데, 좋은 건데 왜 뭔가 빠진 기분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뿌잉뿌잉 손동작에 맞춰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연말을 앞둔 솔로의 외로운 심경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울상인데도 너무 귀엽다", "나날이 귀여워진다", "커플지옥 솔로천국", "그래도 팬들이 있잖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0월 발표한 싱글 '나를 잊지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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