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이영애 "한국교육방식 성공사례에 감동"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2.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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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


배우 이영애가 'MBC스페셜'에서 미국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영애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에 출연해 한국과 미국 교육방식에 대해


이날 이영애는 "한국의 교육방식을 이용해 큰 성공을 이룬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의 이야기를 우연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교육방식을 추려서 어렵게 성공시킨 케이스가 전무하다시피하다. 그것을 소위 교육의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성공시켰다는 사실에 놀라고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이야기를 듣고 학교의 설립자와의 만남을 요청했다. 우리는 우리의 교육방식에 대한 단점만 생각한다. 그러나 그 교장이 한국 학교의 장점을 가져다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아이들을 초대했다"고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의 학생들을 한국에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와 그의 남편 정호영이 출연해 학생들과 식사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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