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진태현, 서현진에 본격적으로 '접근'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2.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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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진태현이 이별에 힘겨워하는 서현진에게 접근을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는 진용석(진태현 분)이 나진주(서현진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용석은 AT그룹의 사위가 되고자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후 나진주와 수시로 마주치며 만남을 이어가던 중 어느 날 우연히 학교 앞에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나진주를 발견했다.

그는 서현진을 자신의 차에 태워 교외로 나가 함께 산책을 즐기며 "힘들어 보인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다. 이런 말 위로 안 되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라고 나진주를 위로했다.

이어 조약돌을 집어 나진주에게 물수제비를 가르쳐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나진주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용석과 나진주가 교제를 한다는 소문이 회사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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