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장근석, 20대 男배우 최초 디너쇼 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2.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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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트리 미디어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디너쇼를 연다.

7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근석이 오는 9일을 시작으로 한국의 서울과 부산 일본의 오사카와 도쿄에서 디너쇼를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지난 해 데뷔 20주년이 되는 2012년에 디너쇼를 열겠다고 약속한 장근석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근석 디너쇼는 오는 9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을 시작으로 15일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며 오는 2013년 1월 20,21일 일본 오사카와 23,24일 일본 도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장근석은 이번 디너쇼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의 디너쇼는 서울 500명과 부산 400명 등 소수의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디너쇼 티켓은 오픈 당일 매진 될 만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장근석은 올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일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중국 심천, 지난달 29일 피날레를 장식한 일본 사이타마 공연까지 총 16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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