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류승룡과 다정샷 공개 '아빠랑 딸 같아'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2.10 14:19

글자크기조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사진 = 박규리 트위터>

걸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리더 박규리가 배우 류승룡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찍으면서 뵙게 된 류승룡 선배님. 원래도 팬이었지만 실제로 뵈니 더 멋지셨어요. 사진은 선배님 허락 맡고 올려야 예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룡과 박규리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류승룡과 박규리의 모습이 마치 다정한 부녀지간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굉장히 다정해보인다", "아빠랑 딸 같네", "두 분 모두 예쁘고 멋있다", "허락을 맡고 사진을 올린다니 역시 개념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각 멤버들의 솔로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솔로활동 첫 주자인 막내 강지영이 오는 16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통해 자신의 솔로곡 '워너두(Wanna D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