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내년초 韓日 활동..첫 콘서트·자작곡 싱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2.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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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스타뉴스


국내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보아가 곧이어 일본으로 건너간다.

보아는 오는 2월20일 국내 정규 7집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 일본어 버전을 발표한다. 이 곡은 한국에서 2년 만에 발표한 보아의 자작곡이다.


보아가 일본에서 자작곡을 싱글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 싱글 에는 '온리 원' 외에도 7집 수록곡 '더 쉐도우(The Shadow)'가 함께 수록된다.

보아는 내년 의미 있는 활동도 앞두고 있다. 오는 1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이란 타이틀로 첫 콘서트를 여는 것.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해온 보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퍼포먼스로 음악적 내공을 뽐내겠단 각오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아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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