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청담동앨리스'앓이 인증 "기다린 토요일"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12.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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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신세경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신세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다. 빨리 보고 싶다. 앨리스"라는 글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세경이 말한 '앨리스'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말하는 것. 문근영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아, 삼포세대 전형인 여주인공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신세경은 과거 문근영와 영화 '어린신부'에서 친구 역할로 호흡을 맞췄고, 현재는 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중 문근영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이름은 한세경으로 신세경과 같아 절묘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씨도 '청담동 앨리스'를 좋아하시는구나" "세경이 '지붕뚫고 하이킥'과 '패션왕'에서 못단 푼 꿈을 '청담동 앨리스' 세경이가 풀어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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