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리 트위터> |
걸그룹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의 멤버 설리가 눈알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파란 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를 입고 앞머리에 파란 눈알 모양의 머리핀을 꽂은 채 입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알 머리핀이 설리의 눈을 대신하고 있어 오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설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파란 눈이 좋아도 이건 무서워요", "차라리 렌즈를 껴주세요", "기발한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월 종영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