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케이윌, '청담동' OST로 한해 마무리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2.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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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스타뉴스


감성보컬 케이윌(K.WILL)이 드라마 OST로 다시 정상을 노린다.

케이윌은 오는 2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 '사랑은 이렇게'를 공개한다. 히트작곡가 김도훈 박근태가 작업한 곡이다.


올해 2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낸 케이윌은 드라마 OST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그간 MBC '최고의 사랑' '더킹 투 하츠' '아랑사또전' OST 등 참여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사랑받은 만큼, 케이윌의 이번 신곡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신곡 '사랑은 이렇게'는 케이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24인조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웅장함을 더하는 곡. 애절한 노랫말은 드라마 속 주인공인 박시후와 문근영의 아름답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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