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구혜정 기자 |
배우 진구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가제)의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진구가 '광고천재 이태백'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 출연 제안 중 하나다"며 "현재 출연은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드릴 수 없다"며 말했다.
이어 "진구는 내년 상반기 중 영화 '26년' 차기작을 선택해 복귀할 계획이다"며 "드라마, 영화 등 좋은 배역이 있다면 흔쾌히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고천재 이태백'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학교2013'의 후속으로 오는 2월 초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