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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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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
배우 권상우와 수애가 SBS 새 드라마 '야왕' 촬영 현장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 연기대상은 31일 자정 새해를 맞는 시점에서 '야왕' 촬영현장을 연결,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권상우와 수애를 만났다.
권상우와 수애는 김환 SBS 아나운서와가 권상우와 수애를 인터뷰 하며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야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야왕'은 이야기가 담은 그릇이 큰 드라마"라며 "사랑과 복수 등이 많이 그려질 드라마로서 많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애도 "극중 20대의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다"며 "권상우의 팬으로서 함께 연기하게 돼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또한 '야왕' 첫 회를 언급하며 "극중 수애가 영부인이 된 모습으로 나오고 저는 총 하나로 그를 만나기 위해 출격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2012 SBS 연기대상은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의 사회로 진행돼 올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총 23편의 SBS 드라마들을 결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