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꽈당위기..영하10도 무대가 미끄러워

김현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2.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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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가 '꽈당' 위기를 넘겼다.

31일 오후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이원중계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걸스데이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나를 잊지 마요' 무대를 펼쳤다.


기온 영하 10도의 혹한에 진행된 무대에서 민아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걸어나오다 미끄러져 그만 넘어질 뻔하는 위기를 맞았다.

민아는 두 팔을 위로 번쩍 들며 깜짝 놀란 제스처를 취했으나 그대로 무대를 이어가는 노련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걸스데이 무대 도중에는 미끄러지는 여성 댄서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또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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