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실패...6%대 유지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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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자체최고시청률 달성은 실패했지만 시청률 6%대를 유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20회는 6.46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유료 방송가구 기준)

'무자식 상팔자'는 종편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19회 방송분 시청률인 6.674%보다는 0.211% 포인트 하락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기(이도영 분)가 자신이 일하는 카페의 아르바이트생 수미(손나은 분)의 화재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가며 배려하는 등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했고, 성기(하석진 분)와 영현(오윤아 분)의 두 번째 동침도 공개되며 극중 젊은 인물들의 로맨스가 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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