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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인 故 조성민(40)의 빈소가 6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 조성민은 2000년 12월 배우 고 최진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04년 9월 이혼했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고 조성민이 이날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S아파트 화장실 샤워꼭지에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동거녀인 A씨가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