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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강민경이 소속사 후배 남자 7인 아이돌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 멤버들에 통 큰 공약을 걸었다.
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강민경은 "스피드 신곡 '슬픈 약속'이 국내 온라인 주요 음원차트에서 10위권에 진입하면 휴대폰을 선물하겠다"고 공약했다.
강민경은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스피드의 신곡 '슬픈 약속'을 듣고 멜로디와 랩, 보컬이 잘 어우러진 느낌이 좋아 곧바로 보컬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 그만큼 스피드 멤버들과 곡에 대해 깊은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피드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오직 연습에만 전념, 5개월간 소속사에 휴대폰을 자진 반납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강민경은 "'슬픈 약속'이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 전 멤버들에게 휴대폰을 선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가 발표한 '슬픈약속'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낮 12시 공개됐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