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예성 소속 FC ONE, 유소년축구 발전 후원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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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ONE 소속 연예인


연예인 축구단 'FC ONE'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9일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C ONE'은 최근 경기 구리시에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FC ONE'은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한국 축구의 발전이라는 좀 더 뜻 깊은 목표에 마음을 모아 이 같은 선행에 앞장섰다.

지난해 정식 창단한 'FC ONE'은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단장, 배우 서지석을 부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이다.

이 밖에 안내상, 박기웅, 이종석, 엄기준, 조한선, 슈퍼주니어 예성, 허영생, 빅뱅 승리, 비스트 이기광, 인피니트 우현, 제국의아이들 동준, 장우혁, 유키스 동호, 김종문 등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연예인 약3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서지석은 "축구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축구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자는 'FC ONE'의 또 다른 목표에 단원들 모두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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