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고조 '무자식' 시청률 6.988%..자체최고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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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여전히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시청률 7% 문턱에 더욱 다가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는 6.98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지난 해 12월30일 19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한 '무자식 상팔자'는 7%에 단 0.012% 포인트 모자란 수치를 기록하며 종편 인기 주말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안 씨네 막내 손자 준기(이도영 분)가 카페 아르바이트생 수미(손나은 분)와 갑작스레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해 아버지 희재(유동근 분)를 당황하게 만들고, 셋째 희규(윤다훈 분)가 아내 새롬(견미리 분)의 불임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갈등을 고조시켰다.


'무자식 상팔자'는 맏손녀 미혼모가 된 판사 소영(엄지원 분)의 갈등과 둘째 희명(송승환 분)네의 부부, 고부간 갈등, 독신을 선언한 맏손자 성기(하석진 분)와 그의 직장 선배 영현(오윤아 분)과의 티격태격 로맨스 등 다양한 인물관계가 얽히며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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