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슈스케' 멤버 중 내가 외모 서열 1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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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net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이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 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슈퍼스타K4'의 우승자인 로이킴을 비롯해 화제의 인물이었던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이 출연했다.


이날 2시간 동안 스페셜로 함께 한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유승우는 이날 방송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심심타파' 속 코너인 '속성 인터뷰 60초 펑~'에서 정준영은 "여기 있는 네 명의 멤버 중에서, 외모는 내가 제일 낫다?"는 질문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예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승우는 "요즘 걸그룹 중에 누가 가장 좋냐"는 DJ 신동의 질문에 "예전엔 소녀시대 태연 누나를 좋아했었는데 얼마 전 만났을 때 유리 누나가 착하게 잘 대해줘서 이젠 유리 누나를 가장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로이킴은 "'슈스케' 선배들 중에서 닮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그룹 버스커 버스커라고 대답했다.

한편 로이킴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 네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각자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유승우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Delicate', 정준영은 너바나의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홍대광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선곡해 어쿠스틱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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