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내마오' 관객석 깜짝등장 "로열패밀리 응원"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1.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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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캡쳐=KBS 2TV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


아역배우 김새론이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 경연 현장에 나타났다.

김새론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내마오' 준결승전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1차 자유곡 경연 뒤 2차 심사위원 곡 경연을 준비하고 있는 생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이들이 모습을 비췄다.

김새론은 관객석에서 모자를 쓴 채 카메라에 잡혔다. 그는 "변승미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며 "승미언니와 로열패밀리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은영 아나운서와 김원준은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 팀 중 생존한 두 팀은 오는 25일 결승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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