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정글3' 합류 첫마디 "막내입니다"

인천국제공항=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1.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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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박보영이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3') 병만족에 처음 합류하며 멤버들에게 "막내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박보영은 22일 인천국제공항 내 교통센터 주변 로비에서 진행된 '정글3' 뉴질랜드 편 오프닝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오프닝이 진행 중이던 오후 1시20분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미리 준비해놓은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했다.

이날 병만족의 새 홍일점이자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박보영은 두꺼운 패딩점퍼와 함께 짧은 청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박보영은 취재진과 시민들의 환호성에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환하게 인사했다.


그는 이후 멤버 노우진의 안내를 받아 6명의 멤버들과 첫 인사를 나눴고 이에 "막내입니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에 병만족 멤버들 모두 박보영의 합류를 환영하며 이후 오프닝 촬영을 계속 진행했다.

한편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박정철과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 등 3명의 게스트로 구성된 병만족과 '정글3' 제작진은 이날 오후 5시께 뉴질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2013년 새 정글 장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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