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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봉진기자 honggga@ |
'예비 아빠' '예비 엄마' 하하 별 부부가 하와이로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25일 트위터를 통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하하는 이날 바쁜 사이 짬을 내 아내와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하와 별이 25일 하와이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여행갈 시간을 내기 어려워 마침 시간이 나서 바로 여행을 떠났다"고 귀띔했다.
앞서 하하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 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 이구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하하는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아가는 정말 건강하대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 주실거죠? 축하해! 맘껏 축하해줘요! 감사해요! 잠시 여행을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가수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먼저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