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무릎팍도사' 외국인 게스트 3호로 출연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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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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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권 배우이자 감독인 성룡(成龍, 재키 찬)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도사') 제작진은 "제 3호 외국인 게스트로 성룡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성룡은 오는 1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를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한다. 성룡은 공식적인 영화 일정을 마친 뒤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무릎팍 도사'의 박정규 PD는 "강호동과 중국권 최고 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이야기 등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룡은 한국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 오는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내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을 갖는다. 성룡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액션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한국 배우 권상우와 유승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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