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벌써 '자식바보'? "외출하면 아이옷만 보여"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2.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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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뮤직>


최근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한 하하가 벌써부터 뱃속 2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1일에 방송되는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설특집 편에서는, 하하와 하극상 멤버들의 새해 소망을 알아보고 유명 역술인 2명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하극상 멤버들의 2013년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한 녹화에서 새해 소망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하하는 줄곧 태어날 2세에 대한 이야기와 화목한 결혼 생활을 소망으로 밝히며 자식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하하는 올해 초부터 시작한 금연 결심의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뱃속에 있는 2세를 위해서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금연과 꾸준한 몸 관리를 통해 곧 태어날 2세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또한 "외출을 해도 이제 아이 옷만 눈에 들어온다"라고 말해 벌써부터 '자식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실제 유명 역술가가 출연하여 하극상 멤버들의 신년 운세와 관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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