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55회 그래미 '최우수 신인상' 수상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2.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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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Fun.) <화면캡처=Mnet>


미국 3인 록밴드 펀(Fun.)이 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했다.

네이트 루스, 앤드류 도스트, 잭 앤토노프 등으로 이뤄진 펀은 '위 아 영'의 전 세계적 히트에 힘입어 11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개의 주요상 중 하나인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을 거머쥐었다. 펀은 이날 '위 아 영'으로 올해의 노래상도 품에 안았다.


펀은 알라바마 셰이크, 헌터 헤이즈, 루미니어즈, 프랭크 오션 등을 제치고 이날 최우수 신인상을 탔다.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시상식으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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