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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Fun.) <화면캡처=Mnet> |
미국 3인 록밴드 펀(Fun.)이 '위 아 영'(We Are Young)으로 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했다.
네이트 루스, 앤드류 도스트, 잭 앤토노프 등으로 구성된 펀은 히트곡 '위 아 영'으로 11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 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주요 4개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거머쥐었다.
펀은 이날 미구엘, 칼리 레이 젭슨, 에드 시런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시상식으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