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에 추파?… '절친은 어떡하고?'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2.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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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시계 방향으로) ⓒ사진=앨범 재킷 이미지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3)가 저스틴 비버(18)에게 추파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저스틴 비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 셀레나 고메즈(20)의 전 남자친구다.

영국의 한 연예 매체인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스틴 비버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스틴 비버와 자주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이로 인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와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주변 사람들의 전언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1년 전부터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보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테일러 스위프트는 "저스틴 비버와는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그 이상의 감정은 없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측근은 "두 사람은 하루 최소 4번 이상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전화 통화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에 대해선 조금도 언급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지난 1월 해리 스타일스와 2달 열애 끝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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