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사진=스타뉴스> |
유명 무속인들이 방송에서 4인조 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 멤버 전효성이 올해 남자스타와 스캔들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뮤직 아이돌차트쇼 'All the K-pop'에서는 설 특집코너 '아이돌 운세왕'을 통해 2013년 뱀띠 아이돌 스타의 운세를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영화 '박수건달'의 인생을 살고 있는 두꺼비 도령 등 7명의 무속인과 역술인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전효성, 비스트 용준형 등 뱀띠 아이돌 스타들의 연애, 금전, 사고운 등을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전효성이 톱스타 배우와 빅 스캔들이 날 것이라고 예언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또한 애정운에 변화가 보일 스타로 용준형, 구설수에 시달릴 스타로는 인피니트 성규와 소녀시대 제시카를, 재물운이 유독 좋아 큰 기대를 해봐도 될 스타로는 소녀시대 유리를 지목했다.
출연자 중 두꺼비 도령은 붐이 최근에 새로 제의받은 방송과 사생활까지 모두 적중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이 직접 밝힌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상대도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