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국장부터 요원까지..NSS정예멤버 공개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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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출연진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활약할 NSS(국가안전국) 요원들이 시즌1에 이어 아이리스와의 전면전을 시작한다.

12일 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스2'에서 세계적인 테러집단인 아이리스와의 숙명적 대결을 펼칠 NSS 요원들을 공개했다.


NSS요원들은 가족들에게조차 신분을 알릴 수 없는 철저한 보안아래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먼저 요원들을 진두지휘할 인물로 국장 강철환(김일우 분)을 비롯해 새롭게 취임한 뒤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이 있다. 시즌1에 이어 등장하는 과학수사실 실장 오현규(윤주상 분)도 특유의 노련미를 선보인다.

요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과감한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실장 박준한(성동일 분)과 TE-A(테스크포스 아시아)팀장 정유건(장혁 분), 열의로 뭉친 요원 지수연(이다해 분), 서현우(윤두준 분), 윤시혁(이준 분), 강병진(백성현 분) 등이 소속됐다.


이들은 명석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으로 긴박한 첩보 활동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함은 물론 특급 비밀 작전을 펼치게 된다.

'아이리스2'는 헝가리, 캄보디아, 일본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전으로 엄청난 스케일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환상 조화를 이룬 첩보멜로액션드라마다.

한편 '아이리스2'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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