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필드 소이, 3월 16일 첫 단독 콘서트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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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마카롱컴퍼니에 따르면 소이는 오는 3월 16일 오후 4시, 7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달콤, 쌉싸름'을 주제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1년 6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번째 정규앨범 'sweet&bitter'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첫 콘서트 무대다.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을 비롯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총 2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그와 친분이 있는 특별 게스트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2년 만에 앨범을 내고 정말 오랜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며 "라즈베리필드만의 음악적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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