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 총상에 납치...NSS 위기?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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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아이리스2'의 장혁이 총격전에서 총상을 당한 채 아이리스에게 납치를 당했다.

27일 오후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정유건(장혁 분)은 아이리스와의 총격전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했다.


이날 정유건은 아이리스를 유인하기 위해 백산(김영철 분)을 미끼로 삼았다. 정유건의 예상대로 아이리스가 백산을 호송하는 차량을 습격했다.

정유건을 비롯해 NSS요원들은 아이리스와 총격전을 벌였다. 아이리스는 백산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함정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때는 늦었고 아이리스의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는 부상을 당해 쓰러지고 말았다.

레이가 부상을 당하고 쓰러지자 정유건은 그를 사로잡기 위해 다가섰다. 레이를 막 잡으려는 순간 아이리스의 저격수에 저격당한 정유건은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어 아이리스의 지원군이 도착해 레이와 정유건을 데리고 사라졌다.


아이리스를 함정에 빠트린 정유건이 아이리스에 붙잡히게 돼 향후 NSS가 어떤 위기에 처하게 될 지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리스의 허를 찔렀던 NSS가 정유건의 부상과 납치를 계기로 아이리스에 덜미를 잡힐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혁(이준 분)이 NSS에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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