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위), 이준기 트위터(아래)> |
배우 이준기가 가수 유승찬과 함께 했던 군대 시절을 추억했다.
지난 27일 유승찬이 군대 당시 선임이었던 이준기를 회상하는 내용이 기사화 되자, 이준기는 유승찬의 트위터에 "기사 잘 봤다"라며 멘션을 남겼다.
이준기는 "(내가)참 카리스마 넘쳤었지?"라고 전한 뒤 "이번 앨범도 대박나길 바래.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 이상!"이라고 덧붙이며 군대 후임이자 동갑내기 친구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앞서 유승찬은 "나이는 동갑이지만 처음 보는 순간 눈이나 행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다. 눈도 못 마주쳐 몸이 떨렸다"고 군 시절 당시 이준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8월 전역한 유승찬은 지난 8일 새 앨범 '드라이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