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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코리아2'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서 유다은(25) 참가자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했다.
한상원 밴드에서 여성 보컬로 활동한 유다은은 긱스의 '짝사랑'을 선곡해 무대에 섰다.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엠보코2'의 네 명의 코치들의 의자를 돌렸다.
유다은은 강타, 신승훈, 길(리쌍), 백지영 등 '엠보코2'의 코치들 앞에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엠보코2'의 두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올턴녀로 등극한 그는 앞으로 적잖은 활약을 예고했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코치들 역시 영입을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유다은은 자신의 코치로 백지영을 선택했고, 백지영 역시 그를 영입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영상=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