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민우 군 ⓒ사진=최부석 기자 |
'리틀싸이' 황민우(8) 군이 자신의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황민우 군은 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헤리츠에서 진행된 쇼타임 쇼케이스 간담회에서 "앞으로 나중에 싸이 삼촌처럼 빌보드 차트 10위 안에 들고 싶다"고 큰 목표를 밝혔다.
황 군은 "춤 연습하는 것도 힘들긴 하지만 너무 재미있다"며 "언제나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팬들을 미쳐버리게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고 밝혔다.
황민우 군은 이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고 여러 팬들이 사인을 많이 받았다"며 "싸이 삼촌, 빅뱅 형들처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황민우 군의 첫 신곡 'Show+Time'은 댄스 신동 황민우의 특유의 댄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힙합, 덥스텝 스타일 장르가 가미되며 일렉트릭 비트, 랩이 함께 가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