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민우 군 ⓒ사진=최부석 기자 |
'리틀싸이' 황민우 군의 신곡을 맡은 연준범 프로듀서가 황민우의 앞으로의 가요계 활동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연준범 프로듀서는 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헤리츠에서 진행된 쇼타임 쇼케이스 간담회에서 "앞으로 5년에서 7년 정도 준비를 잘 한다면 한국의 저스틴 비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 프로듀서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소화할 수 없는 성량과 타고난 리듬감을 가졌으며 코드에 대한 이해도 굉장히 빠른 편"이라며 "직접 곡을 만들면서도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연 프로듀서는 "특히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민우 군에 대한 인기가 대단해서 앞으로의 활동이 많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황민우 군의 첫 신곡 'Show+Time'은 댄스 신동 황민우의 특유의 댄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힙합, 덥스텝 스타일 장르가 가미되며 일렉트릭 비트, 랩이 함께 가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