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프' 빈자리, '뮤뱅-자카르타'가 채운다

김성희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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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매주 화요일 책을 들고 찾아온 프린스들이 떠난 사이, 한국을 대표하는 K팝 가수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2주간 재정비의 시간을 위해 떠난 자리에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가 채우게 된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경기장에서 'KBS 월드투어 K팝 페스티발-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라는 이름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뮤직뱅크'에서도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사전예고 했다. 씨스타, 이루, 인피니트, 비스트, 샤이니, 2PM, 슈퍼주니어 등 한국을 대표하는 8개 팀이 총 출동했다.

'뮤직뱅크'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홍콩, 남미의 칠레까지 월드투어를 통해 K팝 열풍에 동참했다. 이번 자카르타 편을 통해서도 실감나는 공연실황을 살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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