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이종원, 드라마 같은 탱고 무대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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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댄승위드더스타시즌3'>
<화면캡쳐=MBC'댄승위드더스타시즌3'>


'댄싱스타' 이종원이 드라마같은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 이종원은 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파트너 이채원과 함께 '비바 라 비다'에 맞춰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 색 정장과 빨간색 나비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이종원은 탱고 음악에 맞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종원은 심사위원 박상원, 알렉스김, 김주원에게 각각 7점 씩 총점 21점을 받았다.

한편 이종원은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 댄스스포츠 멋있어서 한 번 쯤 해보고 싶었다"며 프로그램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종원은 "에는 참가자 12명 중에 나보다 못한 사람이 한 명 정도는 있겠지 싶었는데 지금은 그 분들만큼 했으면 좋겠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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