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엠블랙 승호 "프로같은 무대"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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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댄싱위드더스타3'>
<화면캡쳐=MBC'댄싱위드더스타3'>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도전한 그룹 엠블랙의 승호가 활기찬 비엔나 왈츠 무대로 "프로 같은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다.

승호는 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파트너 권순용과 함께 ‘스카버러 페어’에 맞춰 비엔나 왈츠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 색 정장과 노란색 보타이를 매고 등장한 승호는 가장 나이가 어린 참가자들의 무대답게 깜찍하면서도 활기찬 무대를 완성했다.

박상원은 "모던한 느낌의 비엔나 왈츠였다. 매력적인 무대였다", 알렉스김은 "잘췄다. 파워있고 다리의 움직임이 좋다. 시선을 관객과 같이 호흡하면 좋을 것 같다. 프로 같은 느낌을 받았다", 김주원은 "파트너십을 타고난 것 같다. 파트너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에 놀랐다. 이번엔 실력발휘를 다 안 한 것 같다. 다음 무대 기대하겠다"고 평했다. 승호 팀은 세 심사위원로부터 각각 6점, 6점, 7점을 받아 총점 19점을 기록했다.

한편 승호는 "엠블랙 멤버들이 처음에는 '힘들거다. 열심히하라'고 조언해주고 응원해줬는데 내 파트너를 보고는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승호는 "목표는 우승이다. 1등이 좋잖아요. 1등하고 싶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이 총점 22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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